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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J-POP

요루시카(ヨルシカ) - 마타사부로(又三郎)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by H2friendly 2024. 12. 15.

안녕하세요!

오늘의 J-POP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마타사부로(又三郎) 입니다.

마타사부로의 뜻은 일본 이와테 지방에서 모시는 바람의 신이라고 합니다.

요루시카의 마타사부로는

2021년에 발매되었고, 7번째 앨범인 음악 화집, 환등의 수록곡입니다.

우리나라 노래방에서

태진은 68418, 금영은 44682에

준비되어 있네요.

그럼 요루시카(ヨルシカ)의 마타사부로(又三郎)

영상과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을 살펴볼까요??

 

요루시카(ヨルシカ) - 마타사부로(又三郎) 영상

 

 

요루시카(ヨルシカ) - 마타사부로(又三郎)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水溜りに足を突っ込んで

미즈타마리니 아시오 츳콘데

물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貴方は大きなあくびをする

아나타와 오-키나 아쿠비오 스루

당신은 큰 하품을 해

 

酷い嵐を呼んで欲しいんだ

히도이 아라시오 욘데 호시인다

거센 폭풍우를 불러 줬으면 해

 

この空も吹き飛ばすほどの

코노 소라모 후키토바스 호도노

이 하늘도 날려버릴 정도의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何もない生活は

나니모 나이 세-카츠와 

아무것도 없는 생활은 

 

きっと退屈過ぎるから

킷토 타이쿠츠 스기루카라

분명 너무나도 따분할테니까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吹けば青嵐

후케바 아오아라시

분다면 신록의 바람

 

言葉も飛ばしてしまえ

코토바모 토바시테 시마에

말도 날려버려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다레모 나니모 이에누 호도

아무도 무엇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보쿠라오 노미콘데 유케

우리들을 삼켜버려줘

 

どっどど どどうど

돗도도 도도-도


風を呼ぶって本当なんだね

카제오 요붓테 혼토-난다네

바람을 부른다는 게 정말이야?

 

目を丸くした僕がそう聞いたから

메오 마루쿠시타 보쿠가 소- 키이타카라

눈을 둥글게 한 내가 그렇게 물으니

 

ぶっきらぼうに貴方は言った

붓키라보-니 아나타와 잇타

퉁명스럽게 당신은 말했어

 

「何もかも思いのままだぜ」

나니모카모 오모이노 마마다제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지"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型に合った社会は

카타니 앗타 샤카이와 

틀에 박힌 사회는 


随分窮屈すぎるから

즈이분 큐-쿠츠 스기루카라

너무 답답하니까

 

「それじゃもっと酷い雨を!

소레자 못토 히도이 아메오!

"그렇다면 더욱 거센 비를!

 

この気分も飛ばす風を」

코노 키분모 토바스 카제오

이 기분도 날려버릴 바람을"


吹けば青嵐

후케바 아오아라시

분다면 신록의 바람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나니모카모 스테테 시마에

무엇이든 다 놓아버려

 

今に僕らこのままじゃ

이마니 보쿠라 코노마마자

이제 우리는 이대로라면

 

誰かも忘れてしまう

다레카모 와스레테 시마우

누구든 잊어버리고 말아

 

青い胡桃も吹き飛ばせ

아오이 쿠루미모 후키토바세

풋호두도 날려버려

 

酸っぱいかりんも吹き飛ばせ

슷파이 카린모 후키토바세

시큼한 모과도 날려버려

 

もっと大きく 酷く大きく

못토 오-키쿠 히도쿠 오-키쿠

더 크게, 지독히 크게

 

この街を壊す風を

코노 마치오 코와스 카제오

이 거리를 부술 바람을

 

吹けよ青嵐

후케요 아오아라시

불어라 신록의 바람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나니모카모 스테테 시마에

무엇이든 놓아버려

 

悲しみも夢も全て

카나시미모 유메모 스베테 

슬픔도 꿈도 전부 

 

飛ばしてゆけ、又三郎

토바시테 유케, 마타사부로

날려버려, 마타사부로


行けば永い道

유케바 나가이 미치

간다면 머나먼 길

 

言葉が貴方の風だ

코토바가 아나타노 카제다

말이 당신의 바람이야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다레모 나니모 이에누 호도

아무도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보쿠라오 노미콘데 유케

우리들을 삼켜버려줘

 

どっどど どどうど

돗도도 도도-도

돗도도 도도-도


오늘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마타사부로(又三郎)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