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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J-POP

요루시카(ヨルシカ) -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by H2friendly 2024. 11. 30.

안녕하세요!

오늘의 J-POP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구름과 유령(雲と幽霊)입니다.

요루시카의 쿠모토 유우레는

2017년에 발매되었고, 미니 1집의 수록곡입니다.

요루시카의 구름과 유령은

우리나라 노래방에서는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네요.

그럼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영상과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을 살펴볼까요??

 

요루시카(ヨルシカ) -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영상

 

요루시카(ヨルシカ) -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幽霊になった僕は、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유령이 된 나는, 

 

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내일 멀리 있는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시요-

그 뒤는 어떻게 할까

 

きっと君には言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이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말할 수 없어


幽霊になった僕は、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유령이 된 나는, 

 

夏の終わり方を見に行くんだ

나츠노 오와리카타오 미니 유쿤다

여름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러 갈 거야

 

六畳の地球で

로쿠죠-노 치큐-데 

다다미 6장 크기의 지구에서, 

 

浅い木陰のバス停で

아사이 코카게노 바스테이데

얕은 나무 그늘 아래의 버스 정류장에서

 

夜に涼む君の手 

요루니 스즈무 키미노 테 

밤에 바람을 쐬는 너의 손, 

 

誘蛾灯に沿って石を蹴った

유-가토-니 솟테 이시오 켓타

벌레잡이등에 따라서 돌을 발로 찼어

 

街の薄明かりが揺れている

마치노 우스아카리가 유레테이루

거리의 희미한 빛이 흔들리고 있어

 

何も見えなくたって

나니모 미에나쿠탓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何も言わなくたって

나니모 이와나쿠탓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도

 

誰も気付かなくたって

다레모 키즈카나쿠탓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도

 

それでもわかるから

소레데모 와카루카라

그래도 알 수 있으니까


君と座って 

키미토 스왓테 

너와 앉아서 

 

バス停見上げた空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에

구름이 머네, 그치

 

夜の雲が高いこと、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밤의 구름이 높이 떠 있는 것, 

 

本当不思議だよ

혼토- 후시기다요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もういいんだよ

다카라사, 모- 이인다요

그러니까, 이젠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유령이 된 나는, 

 

あの頃の景色を見に行くんだ

아노 코로노 케시키오 미니 유쿤다

그 시절의 풍경을 보러 갈 거야

 

遠い街の海辺 

토오이 마치노 우미베, 

멀고 먼 마을의 해변, 

 

子供のとき見た露店街

코도모노 토키 미타 로텐가이

어릴 적에 보았던 노점가

 

歩き疲れた脚で

아루키 츠카레타 

걷다 지친 다리로 

 

そこらのベンチでバスを待って

아시데 소코라노 벤치데 바스오 맛테

주변의 벤치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시요-

그 뒤는 어떻게 할까

 

何で歩いてたんだろう

난데 아루이테탄다로-

왜 걷고 있었던 걸까

 

何も知らなくたって

나니모 시라나쿠탓테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何も聞けなくたって

나니모 키케나쿠탓테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도

 

いつか君が忘れても

이츠카 키미가 와스레테모

언젠가 네가 잊어버려도

 

それでも見ているから

소레데모 미테이루카라

그런대도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夏の陰に座って 

나츠노 카게니 스왓테 

여름의 그늘에 앉아서 

 

入道雲を眺めるだけでどこか苦しくて

뉴-도-구모오 나가메루 다케데 도코카 쿠루시쿠테

적란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어딘가 괴로워서

 

空が高いよ ねぇ

소라가 타카이요 네-

하늘이 높아, 그렇네

 

このままずっと遠くに行けたらいいのにな

코노마마 즛토 토오쿠니 이케타라 이-노니나

이대로 아주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夜しかもう眠れずに

요루시카 모- 네무레즈니

이제 밤밖에 잠들지 못하고


君と座って 

키미토 스왓테 

너와 앉아서 

 

バス停見上げた空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

구름이 머네, 그치

 

夜の雲が高いこと、本当不思議だよ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혼토- 후시기다요

밤의 구름이 높은 것,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だからさ

다카라사, 다카라사

그러니까, 그러니까

 

君もさ、もういいんだよ

키미모사, 모- 이인다요

너도 말이야, 이제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유령이 된 나는, 

 

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내일 먼 곳의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だろう

소노 아토와 도-다로-

그 뒤는 어떠려나

 

きっと君には見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미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보이지 않겠지


오늘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구름과 유령(雲と幽霊)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