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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J-POP

요루시카(ヨルシカ) -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by H2friendly 2024. 12. 6.

안녕하세요!

오늘의 J-POP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입니다.

요루시카의 고오토오토 하나타바는

2021년에 발매되었고, 미니 3집의 수록곡입니다.

요루시카의 강도와 꽃다발은

우리나라 노래방에서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네요.

그럼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

영상과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을 살펴볼까요??

 

요루시카(ヨルシカ) -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 영상

 

요루시카(ヨルシカ) -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

ある朝、僕は気付いたんですが

아루 아사, 보쿠와 키즈이탄데스가

어느 아침, 저는 깨달았어요

 

思ったよりもソファが狭い

오못타요리모 소화-가 세마이

생각했던 것보다 소파가 좁다는 것을

 

お金が足りないわけでもないけど

오카네가 타리나이 와케데모 나이케도

돈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家具屋は生活圏外

카쿠야와 세이카츠켄가이

가구점은 생활권 바깥

 

そうして僕は思ったんですが

소-시테 보쿠와 오못탄데스가

그러고 나서 저는 생각해봤는데요

 

隣の家なら徒歩一分

토나리노 이에나라 토호잇푼

옆집이라면 걸어서 일 분이야

 

何とかなると思った

난토카나루토 오못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했어

 

僕は包丁を持った

보쿠와 호-쵸-오 못타

나는 식칼을 들었어


何にも満たされないなら

난니모 미타사레나이나라

아무 것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行こう、僕らで全部奪うのさ

이코-, 보쿠라데 젠부 우바우노사

가자, 우리가 전부 빼앗는 거야

 

紙みたいな理性なんてほら、

카미미타이나 리세이난테 호라, 

종잇장 같은 이성 같은 건 자, 

 

飛ばしてしまえ

토바시테시마에

멀리 날려버려.

 

神様、本当にこの世の全部が

카미사마, 혼토-니 코노 요노 젠부가

신이시여, 정말로 이 세상 모든 게 

 

人に優しいんだったら

히토니 야사시인닷타라

사람에게 맞춰진 거라면

 

少しくらいは僕らに

스코시쿠라이와 보쿠라니 

조금 정도는 우리에게 

 

くれたっていいじゃないですか

쿠레탓테 이-쟈나이데스카

줘도 괜찮지 않은가요?


ある昼、僕は思ったんですが

아루 히루, 보쿠와 오못탄데스가

어느 낮에, 저는 생각했는데요

 

死にゆく貴方に花を上げたい

시니 유쿠 아나타니 하나오 아게타이

죽어가는 당신에게 꽃을 주고 싶어

 

お金が足りないどころか無いから

오카네가 타리나이 도코로카 나이카라

돈이 부족하다 못해 없으니까

 

花束は予算圏外

하나타바와 요산켄가이

꽃다발은 예산권 바깥

 

そうして僕は気付いたんですが

소-시테 보쿠와 키즈이탄데스가

그러다가 저는 깨달았는데요

 

隣の花屋は定休日

토나리노 하나야와 테이큐-비

이웃 꽃가게가 쉬는 날이야

 

盗めばいいと思った

누스메바 이-토 오못타

훔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

 

僕は信号を待った

보쿠와 신고-오 맛타

나는 신호를 기다렸어


笑え、真面目な顔で澄ましてる

와라에, 마지메나 카오데 스마시테루

웃어, 진지한 얼굴로 점잔 떠는

 

実はあんたもまともじゃないのさ

지츠와 안타모 마토모쟈나이노사

너도 실은 정상은 아닌 거야

 

金にならない常識なんてもう、

카네니 나라나이 죠-시키난테모, 

돈도 안 되는 상식 같은 거 이제, 

 

忘れてしまえ

와스레테시마에

잊어버려

 

他人の痛みが他人にわかるかよ

히토노 이타미가 타닌니 와카루카요

남의 아픔을 타인이 알겠어?

 

百年経てば誰でも骨だ

햐쿠넨 타테바 다레데모 호네다

백 년 지나면 누가 됐든 뼛조각이야

 

今日くらいは僕らも

쿄- 쿠라이와 보쿠라모 

오늘 정도는 우리들도 

 

間違っていいじゃないですか

마치갓테 이-쟈나이데스카

틀려도 괜찮지 않은가요?


ある夜、僕はわかったんですが

아루 요루, 보쿠와 와캇탄데스가

어느 밤, 저는 알게 되었어요

 

これから先には夢が無い

코레카라 사키니와 유메가 나이

지금부터 앞날에는 꿈이 없다는 것을

 

貴方が居なくなるなんて

아나타가 이나쿠 나루난테

당신이 사라진다는 건

 

考えたこともなかった

캉가에타 코토모 나캇타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

 

花屋の主人は優しかったけど

하나야노 슈진와 야사시캇타케도

꽃가게 주인은 상냥했는데

 

盗んだことすら咎めない

누슨다 코토스라 토가메나이

도둑질 한 것조차도 캐묻지 않았어

 

強盗と花束に

고-토-토 하나타바니 

강도와 꽃다발 

 

何かの違いがあるのですか

나니카노 치가이가 아루노데스카

사이에 뭔가 다른 점이 있나요?

 

それ、何かが違うのですか

소레, 나니카가 치가우노데스카

그거, 뭔가 다르긴 한 건가요?


何にも満たされないなら

난니모 미타사레나이나라

아무 것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行こう、僕らで全部奪うのさ

이코-, 보쿠라데 젠부 우바우노사

가자, 우리가 전부 빼앗는 거야

 

塵みたいな理性なんてほら、

고미미타이나 리세이난테 호라, 

쓰레기 같은 이성 같은 건 자, 

 

飛ばしてしまえ

토바시테시마에

멀리 날려버려

 

神様、本当にこの世の全部が

카미사마, 혼토-니 코노요노 젠부가 

신이시여, 정말로 이 세상 모든 게 

 

人に優しいんだったら

히토니 야사시인닷타라

사람에게 맞춰진 거라면

 

少しくらいは僕らに

스코시쿠라이와 보쿠라니 

조금 정도는 우리에게 

 

くれたっていいじゃないですか

쿠레탓테 이-쟈나이데스카

줘도 괜찮지 않은가요?

 

少しくらいは僕らを

스코시쿠라이와 보쿠라오 

조금 정도는 우리를 

 

裁いたっていいじゃないですか

사바이탓테 이-쟈나이데스카

심판해도 괜찮지 않은가요?


ある朝、僕は気付いたんですが

아루 아사, 보쿠와 키즈이탄데스가

어느 아침, 저는 깨달았어요

 

思ったよりも世界は広い

오못타요리모 세카이와 히로이

생각보다 세상은 넓다는 것을

 

努力が足りないわけでもないのに

도료쿠가 타리나이 와케데모 나이노니

노력이 모자란 것도 아닌데

 

何にも実らず圏外

난니모 미노라즈 켄가이

아무 결실 없이 구역 바깥

 

仕事を辞めて思ったんですが

시고토오 야메테 오못탄데스가

일을 그만두고 생각해봤어요

 

安心なんて何処にも無い

안신난테 도코니모 나이

안심 같은 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을

 

終わった方が未だ増し

오왓타 호-가 이마다 마시

끝나는 편이 오히려 나아

 

ソファが小さく見えた

소화-가 치이사쿠 미에타

소파가 작아 보였어


오늘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강도와 꽃다발(強盗と花束)

가사 번역 한국어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